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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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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2016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편익 증진 및 행정효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16.4.13)가 완벽 지원을 위하여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대상은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또는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조사, 도로명 주소 변경 및 폐지된 주소 정비 등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에서 마을담당자와 통․리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직권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받고 추가로 20%를 감경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일이니 시민 여러분께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통·리장 사실조사 방문시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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