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15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선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도는 2015년6월~2015년11월까지 지방세 징수실적 및 징수촉탁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각 시·군 징수실적을 평가했다.
남원시는 과년도 징수율 및 번호판영치활동, 목표달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남원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한 이월체납액 최소화 및 고액 체납차량 중점정리를 통하여 최근 3년동안 최우수3, 우수1, 장려1, 징수왕2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7천7백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태 재정과장은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준 시민들과 지난 1년동안 본청 및 읍면동 징수담당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위하여 고질체납을 강력 징수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자진납부하는 풍토가 조성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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