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종 = 토지대장등7종+건축관련4종+토지가격등4종+등기3종 -
▲남원시청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6년 1월 1일부터 토지, 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증명서 18종의 공부에 대한 정보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에 담아 발급해 주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종합증명서 한 통으로 토지 관련 7종 토지(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임야)도와 건축 관련 4종 총괄표제부, 일반건축물, 집합표제부, 집합전유부 그리고 토지가격과 건물가격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이번에 부동산 등기정보(소유권, 용익권, 담보권의 유무사항)이 추가되어 18종의 부동산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가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한 눈에 정보를 볼수있는 “일사편리”서비스를 시행한다.
“일사편리”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합리적인 재산관리가 가능해지고, 공공기관은 개별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 그리고 온라인(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www.kras.go.kr)을 통해 발급 및 열람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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