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중요한 기본이 되는 2016년 표준주택가격 의견청취 및 심의를 지난 1월06일(수)에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표준주택 1,070호를 지난 2015.9.22.~12.11까지 8명의 평가사가 전체 개별주택 22,001호 중에서 용도지역별·건물구조별로 대표성·중용성·확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하고, 표준주택가격을 조사·평가하였다.
이날 남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장(이조승 부시장)은 2016년 표준주택가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심도있는 의견청취로 공정하고 신뢰성이 있는 가격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은 심의를 당부하였다.
표준주택 1,070호를 조사·평가한 담당평가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이 표준주택가격에 대한 적정성·균형성을 기본방향으로 내실있게 심의하였으며, 감정평가사가 조사·평가한 가격으로 심의 의결했다.
특히 표준주택가격이 10%이상 증감된 115호에 대한 집중적인 의견 청취와 심의를 통하여 표준주택가격 간의 균형성·적정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2016년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92%상승하였다.
표준주택가격을 기본으로 산정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뿐만 아니라 종합부동산세인 국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각종 조세 부과 자료로 활용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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