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새마을금고 이사장(양평택)은 지난 27일 지리산새마을금고 남원시청로지점 1층에서 최윤경양에게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리산 새마을금고 양평택 이사장이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의 사례관리대상자로 통합사례관리사의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상담을 하던 중 대상자가 졸업 연주회를 준비 하는데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알게 되어 지리산새마을금고 양평택 이사장에게 협조 요청하여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리산 새마을금고 시청로 지점에서 양평택 이사장, 김정남 총무국장등과 성금전달식을 하고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남 총무국장, 양평택 지리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8명이 참석하고, 김정남 총무국장은 학업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지리산새마을금고는 인월면에 본점을두고 남원시청로 에 지점을 두고있으며, 함양읍에 주유소를 운영하고있다. 지역사회에서 환경정화 활동, 장학금지원, 이웃돕기 등 매년 사회봉사활동과 공헌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평택 지리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 이웃돕기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히고, 조용수 전무는" 인월본점,남원시청로 지점, 함양주유소등 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최대한 지역환원사업에 쓰겠다며,지리산 새마을금고에 많은 애정을 쏟아달라"고 당부한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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