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방재정개혁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 받았다.
이번 수상은 남원시의 예산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이끌어준 예산담당과 똘똘 뭉쳐있는 팀웍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숨은 공로자인 김춘성 주문관이 있다.
▲김춘성 주무관
김춘성 주무관은“예산업무를 보면서 예산을 투명하고,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산낭비가 있는지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여 예산효율화 업무를 전투적으로 기획하고 분석한 결과 전국 최초 2년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말하고 " 어느 부서이든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예산부서의 팀워크는 바쁜 일상 속에도 모두가 본인 업무처럼 함께했기 때문에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었으며, 지방재정개혁 최우수 단체로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참여한 발표자 여성가족과 안주희 주무관과 PT전문가 기획실 이병엽 주무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무관은 2010년부터 예산효율화 업무를 맡으면서 지금까지 행자부 기관표창 4개와 대통령 기관표창 2개를 받아 총 6개 기관표창과 1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2007년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사회서비스 확충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30만원을 불우아동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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