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난 12월 11일 전라북도 주관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2015년 한 해동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5,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단체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음성안내와 휴대전화 및 행정망 전화 비즈링을 이용한 차별화된 홍보 실시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지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남원시가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보화를 초청, 시민 750명이 참여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하였으며 남원시의사회, 약사회, 소방서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추진하였다.
시 관계자는“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2016년에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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