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경지정리 환지지번 DB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 농정부서에서 추진한 경지정리 사업 으로 인하여 말소되거나 새로이 만들어진 토지대장 지번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주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남원시 농정과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0년간(1975~2015) 시행한 162개 지구 149,194필지를 비예산으로 경지정리 사업지구 환지지번 DB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전산화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동안 경지정리지구 신․구 지번을 찾기 위해 법원,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시 농정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타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의 불편 사항이 해소가 되고, 민원처리 시간을 단 1분에 처리 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경지정리 환지지번이 DB구축되어 토지소유자에게 새로운 지번을 빠르게 알려주어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로써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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