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5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북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학습기회제공 및 이주여성, 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 하였다.
그 결과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사업관리 분야와 사업성과 분야로 나뉘어 사회서비스 시장활성화를 위한 지원노력, 서비스 실시 및 이용에 관련된 정보제공, 일자리 실적 등을 평가지표로 삼고 서비스 품질향상 등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가 도내 14개 시군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총 9개 사업(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글로벌마인드지원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사업 △해피실버케어인즈서비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사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암환자맞춤형영양관리서비스)과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개 제공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복지과장은 2016년에는 제공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로 이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층 향상된 업무를 추진하여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향후 계획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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