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 도로유지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남원시가 도내에서 시민편익 위주로 도로정비를 제일 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남원시는 9일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5년 도로정비결과 종합평가에서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고 유공공무원 2명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도로유지관리 평가는 시․군별로 중점 추진한 도로정비 실적을 토대로 포장상태, 노면정비, 시설물정비, 도로제설종합대책, 불법점용시설물정비 등이다.
남원시는 쾌적한 도로환경개선과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을 위한 통행 불편 해소 등 도로유지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준 건설과장은“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도로정비와 안전시설물 정비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의 도로통행 안전성 확보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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