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수질검증으로 건강성 확보 -
▲남원시가 하반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 하고있다.
남원시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맑고 깨끗한 품질 수도 서비스 운영을 위한 2015년 하반기‘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지난 24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15년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하고 이를 보전·개선하기 위하여 수립중인「남원시 상수원 수질관리계획」 안에 대한 자문과 `16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시책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안정적인 수질관리 및 홍보방안등 남원시 상수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연 2회 개최되는 남원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학계, 시의원, 환경단체, 여성단체, 시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질검사 현장 참여, 수질개선에 관한 자문 활동 등 시민을 대표하여 남원시 수돗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나석훈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관심을 높이고,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함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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