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대상지 청계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재해저감·재해위험 저수지 시설보강을 위해 국비 등 75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재해위험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남원시는 저수지 재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청계제 등 5개 지구의 저수지 시설보강과 폐문지구의 배수개선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사전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추진되는 저수지 시설보강, 배수개선 사업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사업인 동시에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내년 봄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 대비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내년도 본격 영농기인 6월 이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여 매년 반복되는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조사, 측량, 설계, 보상, 공사추진 등 사업추진 단계마다 마을대표와 인근농가 주민들 입회하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계획성을 높이고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며 주민 만족도와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을 위해 국비 등 75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재해위험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남원시는 저수지 재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청계제 등 5개 지구의 저수지 시설보강과 폐문지구의 배수개선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사전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추진되는 저수지 시설보강, 배수개선 사업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사업인 동시에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내년 봄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 대비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내년도 본격 영농기인 6월 이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여 매년 반복되는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조사, 측량, 설계, 보상, 공사추진 등 사업추진 단계마다 마을대표와 인근농가 주민들 입회하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계획성을 높이고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며 주민 만족도와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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