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그린스타트가 전북대회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남원시는 ‘2015년 저탄소 생활실천 전북대회’에서 14개 시·군 가운데 우수 시, 우수 네트워크로, 또한 전북 녹색아파트 중 경보 이그린 아파트가 대상에 선정돼 오는 12월 8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총 400만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저탄소 생활실천 전북대회’는 저탄소 녹색생활 운동을 확산하고자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관 및 그린리더, 녹색아파트 중 우수 아파트 등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된다.
▲남원시 그린스타트가 전북대회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남원시는 작년 대비 5% 증가된 전체 세대의 39%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였고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23개 읍면동 주민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동·하절기 캠페인, 녹색 여행·명절 보내기, 토요환경교실 운영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차체로 선정되었다.
남원시 네트워크는 그린리더와 함께 탄소포인트제 홍보,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홍보에 힘써 우수 네트워크에 선정되었으며, 경보 이그린 아파트는 춘향제 한복 나눔 행사, 우리 먹거리 이용하기 행사를 통해 녹색아파트로서 모범을 보여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일 년 동안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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