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는 201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주천면 장안리“장안지구”의 주민설명회를 11월 25일 외평마을 회관에서 개최한다.
2016년 재조사사업 장안지구는 주천면 장안리 259-3번지 외평마을 일원으로 토지소유자 211명에 482필지, 191,866㎡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의 실제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자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한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징구, 주민 협조사항 및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을 설명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측량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국가적 사업이니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협조를 얻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민원과 지적재조사계(063-620-6133)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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