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남원시가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움직임으로 동절기 종합지원 대책에 나선다.
남원시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생활과 직결하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201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마련한 이번 종합대책은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대책 ▲독거노인․주거취약계층 보호대책 ▲방학 중 아동지원․돌봄대책 ▲서민물가 안정 대책 ▲안전관리 및 재난예방대책 등 5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으로 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남원시가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안정대책반, 거주지원반, 서민물가안정대책반 등 10개 반의 자체점검단을 구성하여 주기적인 현장 확인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동별로도 자체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취약지역 현장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체계적이고 누수 없는 사전예방체계를 구축하였다.
시 관계자는“꼼꼼하고 철저한 겨울대비로 시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