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이 추계 당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지난 3일 남원시 인월면 일대에서 주요 당직자와 당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내 화합과 당원간 우의 증진을 위한 추계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김항술 전북도당위원장과 김중대 전남도당위원장, 나경균 전주덕진당협위원장, 김태구 남원순창당협위원장, 장귀석 전남 고흥보성당협위원장 등 당직자와 당원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해“내년 총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원내 진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북에서도 반드시 새누리당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당원들은 남원시 인월 전통시장과 황산대첩 전적지, 광한루 등을 돌아보며 당원과 화합을 다졌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전북발전을 위해서라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밑돌을 괴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며“언제나 열려있고,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는 새누리당 전북도당을 만들어 내년에는 기필코 새누리당 후보의 원내 진출 성과를 다 함께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새누리당이 진정한 애향운동본부로 거듭날 때 도민 모두가 염원하는 전북발전의 희망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당직자와 당원들은 애향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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