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국회 예산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국회를 방문 하는등 본격적인 국가예산확보에 나섰다.
국회는 이번주부터 상임위별로 2016년 정부 예산심의를 시작한다.
나석훈 부시장은 10월 19일 보건복지위와 국토교통위 등 국회를 방문하여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지리산산악철도시범도입, 국지도 37호 건설사업 등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특히 시는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노암산업단지에 집적화단지조성을 마무리하고 CGMP공동생산시설을 연내에 준공하고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여『글로벌 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국회 예산심의 단계를 대응하기 위하여 국회 상주반을 파견 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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