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 대표자 소통간담회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3일 관내 읍면동 주민대표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업무설명과 시민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3개 읍면동의 발전협의회장, 번영회장, 애향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제23회 흥부제 및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정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읍면동 주민 대표자 소통간담회에서 이환주 시장이 시정현안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최일선에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때 진정한 발전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시정의 추진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 중 실현 가능한 부분은 시정운영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정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만족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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