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는 2016.1.1기준 개별주택가격산정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주택의 신축․증축․파옥․개축․용도변경과 토지(대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 22,001호에 대하여 조사요원(3개조 9명)으로 하여금 23개 읍․면․동 전 마을에 대하여 전수 조사하고 있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조사요원들이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 후 특성조사사표(재산세과세내역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 답사를 통한 철저한 개별주택특성조사로 가격산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 그 기준은 물론 재산세(주택)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남원시 이영태 재정과장은 "개별주택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사요원이 읍․면․동 현지 답사하여 주택특성조사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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