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9월 14일(월) 부터 18일(금) 까지 120민원봉사대원들이 도로변 환경정비와 시민생활 주변 일제히 점검을 실시 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제초 등 도로변 시설물 △ 노면 포트 홀 △ 공중화장실 △ 버스 승강장 △ 체육공원 등 청소 및 잡초제거 △ 시설물 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하였다.
▲남원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추후 환경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실․과․소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9월 25일 이전에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귀성객들에게 각종 불편사항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심을 갖고 시민생활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기찬 시민소통실장은“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다함께 깨끗하고 불편이 없는「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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