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석맞이 클린 남원 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9월17일(목) 클린 남원 청결의 날 행사를 남원시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관단체 및 공무원, 시민 등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각 읍․면․동의 주요 진입로 등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및 친지들에게 Green City 및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추석명절 기간 동안 편안히 쉬어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남원시는 매월 유관기관, 사회단체, 마을지도자, 공무원 시민 등의 범시민적 청결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 시민의 청결의식 고취, 청정 관광남원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달성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내 마을, 우리 지역의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클린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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