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커팅을하고 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 개점식이 1일 이형규 정무부지사를 비롯, 이환주 남원시장, 김순철 신보중앙회장과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 기업인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2층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전북신보 남원지점은 앞으로 전북 동부권역인 남원, 순창, 임실, 장수 지역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 개점식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 인사말을하고 있다.
전북신보 개점 관계자는 "군산, 정읍지점에 이어 그간 적극적 소상공인 지원의지와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제를 유지해온 남원시에 도내 세 번째로 지점을 개설하게 되어 권역별 거점 지점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환주 시장은“전북신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파트너이자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전북신보가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파트너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복리 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무 전북신보재단 이사장은“남원지점 개점으로 남원을 비롯한 동부권역 소상공인 들의 불편해소 및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서민복리증진 및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신용보증기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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