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재해위험지구 국가(추경)예산 확보로 조기 해소를 추진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국민안전처 소관 재해위험지구 6개소(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 재해위험 저수지 4개소)에 45억7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메르스 및 가뭄 극복 등 정부의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재해예방사업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급으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농업용수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본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하여 8월중 TF팀을 구성하여 사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 및 실시설계에 착수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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