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후견인 – 소통간담회 – 근로자 역량강화 – 박람회 참가 지원 -
▲남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남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기업 후견인제를 비롯해 기업 소통간담회, 제조업체 근로자 역량강화,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애향장려금 지급, 해외 및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후견인제는 담당 공무원이 기업을 분기별 1회 이상 방문해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남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남원시는 7월말까지 ㈜지엠에프 등 관내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7기업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계획과 인력 채용계획 등어려움을 해결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는 관내 제조기업 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통한 동반자 의식강화를 위해 남원시 중소기업인회와 공동으로 "남원 강소기업 근로자 명품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농공단지 내 입주업체의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6개 기업에 7,000만원을 들여 여성전용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보건위생시설과 탁구장, 농구장 등 체력단련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는 관내 제조업체의 수출과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전시회 참가비를 업체당 최고 200만원 지원하고, 청년층 근로자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 제조업체 근로자 25명을 선정해 애향장려금도 지급한다.
남원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각종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기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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