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는 2015.6.1기준 개별주택특성조사를 지난 5.26~7.3까지 완료하였으며 7.6~7.30까지 가격 산정 및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2015.6.1기준 개별주택가격특성조사는 2015.1.1~5.31일까지 관내 개별주택중 신축·증축·파옥·용도변경 등 변동분 318호에 대하여 건축물관리대장등 관련 공부 확인과 조사요원들이 현지를 답사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개별주택 산정은 철저한 현장조사와 지역분석을 통하여 정확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가격조정협의와 의견정취를 통하여 가격의 균형성,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주택산정 가격에 대하여 대일감정평가법인 권희원평가사외 7명으로 하여금 비교표준주택선정, 주택특성조사내용, 주택가격비준표적용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소득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남원시 재정과장(이영태)은 감정평가업자들에게 개별주택가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철저한 가격 검증을 통하여 공시가격의 적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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