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박문화 부의장
남원시의회 박문화 부의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전국지역신문협의회 창립 제12주년 및 신문의날’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문화 의원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남원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의원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힘쓰는 등 의회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남원~전주간 시외버스 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6,900원에서 5,500원으로 인하를 이끌어내고 지리산댐 반대에 전방위적 대응을 주장하며 매체를 통한 지리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리산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박 부의장은 수상과 관련 “지방의정대상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남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 3선 여성의원으로 남원시의회 최초 부의장을 맡아 복지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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