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가 6월 19일 제1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예산안 총규모는 5천434억원으로 일반회계 5천4억원, 특별회계 430억원이다.
금번 1회 추경예산은 순세계 잉여금의 증가로 82억원의 지방채 조기상환, 기반시설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자체사업에 투자하는 예산편성이 이루어졌다.
본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금 사업예산에 대한 추가 및 변경 내시분과 추경성립전 사용 예산, 인건비 부족분, 그리고 시급한 신규시책사업 등을 반영하여 편성하였다.
김정환 예결위원장은 “1년 고정 변동금리 2.9%의 일시 차입금으로 4% 지방채 81억원을 차환하여 3억원의 이자를 절감한 예산편성은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판단되며, 편성된 신규사업과 시비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하였으며 지방재정의 투자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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