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지원한다.
남원시가 19일 가공과 체험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6차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올해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29억원, 농촌체험관광 5억원, 사회적 기업 8억원, 친환경농업체험 5억원, 유통활성화 5억원, 문화관광연계사업 2억원 등 모두 54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2015년 공모사업에서 농촌관광거점마을 등 5개 사업에 39억원을 확보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남원시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지원한다.
6차 산업은 농업,농촌에 경제적 활력과 성과를 되찾고자 하는 실천적 운동으로 생산,가공,유통(판매)의 일체화한 농업경영의 다각화로 2차,3차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비즈니스와 신산업의 창출을 위한 농상공 연계한 소득 증대 사업이다.
남원시는 2016년 공모사업인 생생플렛폼(농업인, 도시민이 함께하는 공간-농특산물판매장, 도농교류장, 농업인역량강화, 쉼터)조성을 기점으로 도지사 공약사업인 삼락농정과 남원시만의 차별화된 농식품 융복합화 6차 산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그동안 총 509억원을 들여 창조적마을만들기와 6차 산업에 지원하였으며, 사업별로는 농촌종합개발사업 7개소에 351억원, 향토산업 3개소에 88억원, 전북형 6차 산업에 30억원, 마을사업 21개소에 40억 등 이다.
지난 2013년 10월 사단법인 남원시체험마을협의회가 출범하여 축척된 경험,지식,특성의 정보를 공유하여 체험마을 상호간 공동발전 모색 창구 개설로 중간조직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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