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운영을 지난 17일 평생학습센터 제1강의실에서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자문 및 지원을 위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슈퍼비전위원3명, 외부전문가3명, 사례관리자 및 직원7명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및 가정해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회성 회의가 아닌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가족 구성원내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슈퍼비전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위기가정 및 집중사례 대상자들을 슈퍼비전 위원, 외부전문가들과 논의하여 남원시의 미래인 아동들이 꿈을 펼칠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슈퍼비젼이란 일정한 지식과 기술의 준비를 갖춘 사람이 비교적 덜 준비된 사람을 상담과 기술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가들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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