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현장 점검 및 일손돕기, 농산물 안전성 판매홍보 등 민생정치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송하진 도지사,강동원 의원등이 순창을 방문하여 복분자 수확을 하고있다.
문재인 대표와 강동원 의원 등은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순창군 메르스상황 대책본부를 방문해 순창군 메르스 방역 및 대응대책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표와 강동원 의원 등이 순창군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일손돕기를 하고있다.
이어 지난 4일부터 격리되어 통제되고 있는 장덕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출입통제가 장기화 돼 힘겨워하는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 주민대표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문대표와 강의원은 순창의 웰빙농산물인 블루베리와 복분자 등을 시식하며 메르스에 직격탄을 맞은 장덕리 마을의 복분자수확현장에서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강동원 의원은 “시의적절하게 현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표와 출입통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농가일손돕기와 농산물 판촉활동을 하게 돼 다행스럽다. 메르스 사태가 조기 마무리돼 주민들이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다. 앞으로 메르스 피해주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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