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무원이 직접 연출하고 참여한 청렴 상황극‘하나에 청렴! 둘에 실천!’공연을 하고있다.
남원시가 명품 청렴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청렴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의 공직사회 부정부패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전 공직자의 청렴의식 내면화에 중점을 두고 부정부패의 개연성 차단과 청렴 실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 공무원이 직접 연출하고 참여한 청렴 상황극‘하나에 청렴! 둘에 실천!’공연을 하고있다.
첫째,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전 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도내 최초로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둘째,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지고, 5월에는 전 직원들이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셋째, 시민과 소통하고 공무원의 소극적 행태개선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시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장 청렴 해피콜을 시행하고 있다.
넷째, 공무원이 직접 연출하고 참여한 청렴 상황극‘하나에 청렴! 둘에 실천!’공연 등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다섯째, 남원시 공무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인사위원회 징계기준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음주운전 근절 교육과 동참을 유도 하고있다.
양규상 감사실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개발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여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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