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이 시내권 생활현장 점검에 나서고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5일 새벽 5시부터 고충처리담당, 건설행정담당, 조경시설담당, 교통시설담당과 함께 시청을 출발해 시내권 생활현장을 점검하는 도보 투어를 실시했다.

 
이시장은 이날 도보로 시내권을 돌며 인도 및 자전거도로 보도블럭, 경계석, 노면 상태 등을 점검해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지시하는등 현장점검을 하였다.
 

또한 인도에서 발견된 씽크홀, 침하, 단차, 차량진입방지 볼라드 정비, 기타 시민 불편사항 등도 세심히 점검했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불편사항을 제거하기 위해 새벽 투어를 계획했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만족하는 날까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