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뜰마을 사업 현장 방문, 전북도 생활권협의체 발대식 참석 -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이 남원시 새뜰마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브리핑을 받고있다.
남원시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김용진 지역발전위원회 단장, 김경원 지역생활국장 외 지역발전위원회 관계자 들이 2일 남원시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주생면 제천리 새뜰마을 사업(총 사업비 35억원, 국비 23억원, 지방비 8억, 자부담 4억)과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 사업(총사업비 37억원, 국비 26억원, 지방비 7억원, 자부담 4억원)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 이원종 위원장은 주생면 제천리 새뜰마을 사업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들은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 위원장은 ‘새뜰마을 사업의 성공요건은 주민들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행정에서의 도움이다’고 말하고, 이 시장은 ‘전국에서 선도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도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생활권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하여 "행복생활권사업이야말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지향하는 지역의 희망으로서, 오늘의 작은 씨앗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지역발전위원장, 전북도지사, 전북도의회의장, 도내 14개 시장·군수와 의회의장이 참석 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