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건강나이 행복 프로젝트』사업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과정』교육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지역현황과 주민의 건강문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남원시의『건강나이 행복 프로젝트』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복지부 방침에 의한 것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과정』교육생 210명에게 남원시의 지역현황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기획과정과 추진전략, 성공요인 등에 대해 6월 2일과 7월 9일, 7월 16일 총 3회에 걸쳐 대전 후인원(동국제강 그룹연수원)에서 발표하게 된다.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건강나이 행복 프로젝트』사업은 자체시비로 1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167개소 경로당에서 운영한 ‘농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주요사업내용이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밑거름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문제를 분석하여 시민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과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보건소는 5월 28일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600만원을 수여 받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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