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 배가 올해 처음으로 대만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춘향골배 49t 120백만원의 물량이 남원원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21일 선적했다. 춘향골 배는 지난해 대만, 캐나다, 미국, 동남아 등으로 230여t이 수출하고 올해는 300t 수출할 목표로 베트남 등 남원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수출 농가를 위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개척과 수출 물류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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