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영성시(榮成市)정부 관계자들이 남원시를 투자유치방문하고있다.
중국 산동성 영성시정부 관계자들이 남원시 허브산업과 화장품산업에 관심을 갖고 5. 21. 남원시를 방문하였다.
산동성 영성시 정부 관계자들은 남원시 부시장의 영접을 받으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 특구인 허브밸리의 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테마파크, 허브경관 농업지구, 화장품 가공공장 그리고 노암동 노암산업단지 내 친환경화장품 CGMP제조시설 사업장과 향후 시설투자 예정인 화장품 집적화 단지 등을 시찰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성시 관계자들은 남원시의 좋은 여건 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산동성 영성시는 우리나라와의 최근접 지역으로 산동 반도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68만명의 인구와 1,392㎢ 면적으로 삼면이 바다에 둘러 싸여 해안선 길이가 500㎞되는 해안 도시로 국가생태도시, 국가 환경 보호 모범시, 국가 원림 도시, 국가 매력도시, 중국 우수관광도시 등 칭호를 받고 있는 도시다.
남원시는 산동성 영성시와 두 나라의 자원을 이용한 물자 및 인적교류를 통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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