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남원시(안전재난과)가 태풍과 폭우 등 각종 재해로 발생한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사업 뿐 아니라 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예상 지역에 선제적 예방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재해로 인한 피해는 복구보다 피해 예상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관련부서 및 읍면동,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을 통해 피해 예상지역을 파악하고 해당지역에 수시로 출장등을 통해 점검 확인하고 있다.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에 많은 사업비가 필요하여 안전재난과에서는 국민안전처 및 도청 등에 수시로 출장을 하여 재해 예방사업을 위한 국?도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안전재난과)에서는 지난 2014년도에는 조산 및 이백 남계와 대강 사석지역 등에 50억4,700만원을, 향교동 우수저류시설사업에 57억6,000만원 등 총 108억7백만원의 국?도비 등 예산을 확보하여 선제적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였다.
2015년도에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송동 부석지역에 배수로 정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대강 양촌지구에 1억원, 아영 구상지구에 1억원, 운봉읍 비전마을 외 27개소 재난음성통보시스템 설치에 1억원 등 총 6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주생 정송지역 및 덕과 사율, 용산지역 등의 재해 위험지역 개선을 위해 모두 67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도청 등 관계부서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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