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창조농식품정책관이 원예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시찰을 실시하고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창조농식품정책관이 지난 7일 남원시 주생면 일대를 방문하여 원예시설 품목별,온실형태별 ICT 접목 및 핵심기술 요소 개발과 시설원예 품목별 피복재 활용 및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시찰을 실시하였다.
남원시 주생면 일대 시설원예 주 재배작물 멜론, 오이, 딸기 등이 토경,고설재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 연동하우스 시설면적 증가로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원예시설 창조농업을 위해 실시한 현장시찰에는 박용섭 안전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하여 박해근 조공대표, 전북도청 친환경유통과장, 시설원예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원예브랜드 사업장에서 행정과 시설농가,시설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토론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시설 개선방향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민연태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창조농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남원시에서도 행정의 애로사항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 노후화 시설을 뜯고 짓는 재축 지원 등 검토를 요청하는등 농식품부,전북도청,남원시가 창조농업을 위해 앞장서고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