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한국지역진흥재단과 지역발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5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박경배)과 문화, 관광, 특산품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전국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지역발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박경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역정보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체계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진흥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남원시와 지역진흥재단은 지역진흥을 위한 컨설팅 및 연구용역, 문화,관광,특산품 등 특화된 지역홍보, 지역특산품 등의 전시 및 판로확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상호교류하며 협력한다.
특히, 지역진흥재단은 지역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최근 이베이코리아아 협약을 체결하며 판매망을 적극 확충하고 전국 온라인 통합플랫폼(쇼핑몰 100개 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남원시의 지역특산품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명품관, 서울정부청사 옥외광고판과 지역정보포털, 전국통합관광지도 등 지역진흥재단의 다양한 컨텐츠 분야에 남원시가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발전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국지역진흥재단과 지역발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문화, 관광, 지역특산품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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