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 9천 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강의원은 남원시 이백면 소재 이백초등학교가 "2015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개발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지원사업"에 공모한"개방형 다목적 학교체육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기금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가 13억 2,100만원으로 전라북도 교육청 6억 6천만원, 지방비 2억 6,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이백초등학교의 체육시설이 부족해 체육활동 및 교과할동, 방과후학교 수업, 학교행사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이백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강의원은 “이번에 남원시와 이백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백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에 필요한 기금예산을 어렵게 확보해 다행스럽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 이백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이백면 주민, 그리고 인근 남원 시내권 주민들이 함께 이용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구 교육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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