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관계공무원, 군 관계자 등과 2015년도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4월 28일(화) 오후 5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공무원,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때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관,지정업체가 합동으로 자원동원 계획과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중점관리 지정업체 관리대책』,『전시 동원차량 관리대책』, 『대량사상자 발생에 따른 계획의 타당성 분석 및 대책』 등 핵심 3개 분야에 대하여 연구과제 발표와 심층 토론을 실시하여 충무계획상 문제점을 돌출, 보완을 통하여 충무계획의 실효성도 검증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용섭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은 중점관리자원의 날 행사가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의 인식과 역할에 따라 각종 재난사태로부터 나와 내 가족, 우리지역의 안보라는 값진 보상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유관기관과 체계적이고 일관된 협조체제를 통하여 유사시 신속한 동원과 완벽한 군사지원체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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