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새봄맞이 Clean 남원 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4월 16일(목) Clean 남원 청결의날 행사를 남원시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였다.
남원시에서는 기관단체 및 공무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남원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자율적 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편안한 청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 Clean 남원 청결의 날 ”행사를 4월16일 (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남원시가 새봄맞이 Clean 남원 청결의 날 행사에서 이환주 시장이 쓰레기 수거를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새봄맞이 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해 농촌지역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를 정비하고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남원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제85회 춘향제를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춘향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하는 동기를 심어주고자 실시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은 전통문화 중심의 깨끗한 청정 도시로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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