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관리 실태점검 역량강화 맞춤형 업무 컨설팅"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지난 4월 15일 남원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재난관리 실태점검 역량강화 맞춤형 업무 컨설팅」을 재난관리 실태점검 지표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국민안전처 조희숙 주무관과 한려대학교 류지협 교수가 강사로 참석하였다. 그동안 우리시의 재난관리실태 점검결과 취약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2015년 재난관리실태 점검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하여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최근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재난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이번 기회에 재난관리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컨설팅 받아 남원시 재난관리실태 업무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하여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름철 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