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으며, 남원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정착을 위해 자치사랑방,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비롯한 80여개의 평생학습기관·단체에서 매년 약 15,000여명의 시민이 배움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 및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원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남원시 평생학습의 중심에는 성인문해 교육이 있다.
성인문해 교육은 3년 연속 교육부 공모 지원사업에 전북지역 거점 육성기관으로 선정되었고,“문해교육사 양성과정” 및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 사업이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 되는등 「비문해자 제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성인문해 교육 시화전에 평생학습관 수강생이 참가하여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남원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평생학습관은 연중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격증 취득과정, 창?취업 준비과정, 인문교양, 문화,예술 과정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성인문해 5개반, 커피 바리스타, 캘리그래피, 자수, 산야초와 건강, 통기타반 등 11강좌에 240여명이 수강하고있고,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과후 지도사, 직업상담사 등 15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리고있다.
읍면동에는 8개소의 자치사랑방과 7개소의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평생학습 참여로 주민 건강관리는 물론 행복지수 향상과 더 나아가 마을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지역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이침, 판소리, 악기, 시낭송,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춘향골 아카데미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고, 평생학습지도를 제작·배포하여 평생학습관 및 자치사랑방,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와 관내 80여개 평생교육 기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전한 여가활용과 배움의 기회 확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 준비는 물론 늘 배움으로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한편 남원시 평생교육 기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시 평생학습관(☏ 620-8998 / e.namwon.go.kr)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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