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으로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나서고있다.
국가의 재난을 전담할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11월에 출범하여 국가 안전문제를 총괄하고있으며, 국민안전처는 지난 2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각 자치단체 및 기관·단체와 함께 국가 안전대진단을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이 기간 중 점검대상인 919개소(공공341개소,민간 57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4월10일 현재 581개소(공공 235개소, 민간 34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4월30일까지는 점검대상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 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으로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나서고있다.
남원시는 관내 캠핑장 8개소에 대해서도 지난 4월2일(화)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수학여행 등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지난 4월14일(화)에는 국민안전처 안전관리기관에서 나온 전문가와 각 부서 담당직원들 합동으로 남원시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중 8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과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춘향골체육관과 덕과 사율지구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하였다.
남원시는 금년에 처음 시작된 안전 대진단 기간 중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생활 속의 안전 위해요소의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safe people.co.kr)을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설치하도록 하고, 안전신문고(앱) 설치 릴레이 운동 등을 통하여 전 시민들이 안전 신고요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살기 좋은 남원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