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매월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4월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서 남원시가 ‘칭찬릴레이-시민의식운동 ’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3월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된 24명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유공표창을 받은 시민과 공무원 7명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남원발전의 성장동력인 남원비전 30대사업과 공약사업 등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현장을 중심으로 소통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등 가시적 성과도출을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100대 국가예산 중점관리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사업의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논리 개발로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전북도,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확고한 신념과 대응을 주문하였다.
또한,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제85회 춘향제 행사가 시민에게는 화합의 축제가 되고 관광객에게는 매력 있고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봄철 산불예방과 적기 영농추진 등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청 취미클럽인 색소폰 음악동아리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강재구 직원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흥도 돋우고 직원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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