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가 평생학습관에서 1분기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김병석)는 3월 30일(월) 평생학습관에서 1분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석 협의회장, 각 주민자치위원장과 교육체육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로 선출된 자치위원장에 대한 인사 소개와 함께 2015년도 자치사랑방 운영 활성화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 자치사랑방은 현재 1면, 7동에 설치되어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50여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5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인생 100세,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평생교육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병석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자치사랑방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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