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5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에 『천년의 향이 스며 있는 옻칠, 목공예마을 육성사업』을 제안하여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에 『천년의 향이 스며 있는 옻칠, 목공예마을 육성사업』을 제안하여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시는 목공예 본고장의 명성을 되찾고 전통목공예산업의 부활을 이루기 위해 목공예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공예자원과 관광자원, 문화자원을 창의융합하여 공예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에 공모하게 되었으며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은 전국 19개 지역에서 응모하여, 남원시외 6개지역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해 지난 3. 6(금) 현장실사를 거쳐 남원시외 1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예문화 확산 및 관광상품화를 통해 남원 목공예 산업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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