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실시하고 이환주시장 주재로 출장결과 보고회를 가지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실과소장이 3월 2일부터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실시하고 3월 11일 이환주시장 주재로 출장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016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주요사업 100건(총사업비 19,835억원)을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북도와 공조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번 중앙부처 출장은 100대 중점관리대상사업의 2016년 국비 1,180억원 지원을 건의하여 금지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72건에 2016년 국비 866억원이 지원가능하다는 부처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내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시장은 국가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실과소장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방재정이 어려운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시는 2016년도 100대 중점관리대상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단계, 국회예산심의 단계까지 전북도,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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