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4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 등 -
▲제196회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양해석 의원이 보충질문을 하고있다.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제196회 임시회를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남원시의회가 제196회 임시회를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2014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첫날인 3월 6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 채택을 하였으며, 장종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은 금년도 예산이 반영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시기로 남원시에 계획했던 각종사업이 조기 착공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한편 서남대학교 재정기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명지의료재단에 투자발전 계획과 이사회 요구조건을 이행하여 서남대가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언급하였다.
강성원 의원은 수목장 설치에 대하여 김정환 의원은 춘향국악대전의 반성을 통한 성공적 개최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발언을 하였으며, 김승곤 의원은 인사정책에 대한 제안과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다.
3월 7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마지막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본회의에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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